기업 채용 분석/토스

토스 채용 분석

토스 팀 문화 페이지는 영문 이름을 단 항목 열두 개를 세 묶음으로 소개하고, 계열사마다 전형 단계가 다릅니다. 각 항목이 이력서에서 무엇을 보려는 것인지와 계열사마다 전형이 다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토스가 보는 것

  • Direct Responsible Individual
  • Freedom & Responsibility
  • Radical Transparency
  • Courage to Fail Fast
  • 몰입
  • Mission over Individual
  • Learn Proactively
  • Radical Candor
  • High Performance Culture
  • Question Every Assumption
  • Focus on Impact
  • Move with Urgency
  • Go the Extra-mile

2026년 10월 12일 기준으로 공개돼 있던 자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토스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 개요

직원 수
본사 법인인 비바리퍼블리카의 직원은 2,235명입니다(2026년 6월 30일 기준). 평균 근속 연수는 1년 11개월입니다.

이 숫자는 비바리퍼블리카 한 곳의 것입니다. 보고서가 연결회사를 제외한 단일 사업부문이라고 밝히고 있어 토스뱅크·토스증권·토스페이먼츠 같은 계열사 인원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계열사별 인원은 각 법인이 감사보고서만 제출해 공시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 반기보고서 (2026.06)

2025년 실적
연결 영업수익 2조 6,983억 원에 영업이익 3,360억 원입니다. 2024년 영업이익 907억 원에서 3.7배로 늘었습니다. 2026년 상반기만으로도 영업수익 1조 8,928억 원, 영업이익 2,461억 원입니다.

연결 기준이라 토스증권·토스페이먼츠를 비롯한 종속회사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2026년 6월 말 연결 대상은 비바리퍼블리카를 포함해 23개사). 토스뱅크는 지분 28.28%를 가진 관계기업이라 연결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위 직원 수가 비바리퍼블리카 한 곳인 것과 범위가 다릅니다.

비바리퍼블리카 반기보고서 (2026.06)

진행 중인 공고
분석 시점 채용 목록 전체가 463건이고 그중 정규직이 395건입니다. 마감일이 지정된 공고는 4건뿐이어서 대부분은 상시 접수 상태입니다.

토스 채용 공고 목록

계열사 구성
분석 시점에 공고가 걸린 계열사는 여덟 곳이었습니다. 토스 167건, 토스뱅크 92건, 토스증권 78건, 토스플레이스 40건, 토스씨엑스 28건, 토스페이먼츠 28건, 토스인슈어런스 19건, 토스인컴 9건입니다.

토스 채용 공고 목록

인재상

토스는 팀 문화 페이지에 영문 이름과 설명 문단을 단 항목 열두 개를 세 묶음으로 적어 두었습니다. '누구나 가진 몰입의 힘을 믿습니다' 묶음의 네 항목은 결정하는 방식을, '탁월한 동료들이 함께합니다' 묶음은 동료와 일하는 방식을, '일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묶음은 일의 우선순위와 속도를 다룹니다.

  • Direct Responsible Individual

    첫 묶음의 첫 항목은 Direct Responsible Individual이고 '모두가 맡은 바에 최종 의사결정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맡은 일의 최종의사결정권을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결과에 책임진다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참여한 범위가 아니라 결정한 범위를 적어야 합니다. '~에 참여했다'·'~를 지원했다'로 끝나는 문장은 이 기준에서 읽을 것이 없습니다. 무엇을 직접 결정했고 그 결정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결정 권한이 없던 자리였다면 내가 낸 제안이 어떻게 채택됐는지까지 적는 편이 낫습니다.

    토스 팀 문화

  • Freedom & Responsibility

    Freedom & Responsibility 항목은 '팀원을 믿지 못해 만든 규칙과 프로세스를 최소화합니다'로 시작하고, 그것이 '자율을 악용하지 않을 도덕성이 높은 동료만 모시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규칙이 적다는 말은 따라갈 절차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정해진 프로세스를 성실히 수행한 이력보다,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판단 기준을 만들어 움직인 사례가 이 항목에 맞습니다.

    토스 팀 문화

  • Radical Transparency

    Radical Transparency 항목은 '의사결정에 필요한 최대한의 정보를 팀 전체에 공개'한다고 적고, '정보의 비대칭은 불합리한 권력과 불필요한 정치를 만듭니다'라는 까닭을 함께 밝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보가 모두에게 공개돼 있다는 것은 판단 근거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지시를 받아 수행한 경험보다, 데이터나 기록을 직접 뒤져 남이 묻지 않은 문제를 먼저 찾아낸 경험이 이 항목과 맞물립니다.

    토스 팀 문화

  • Courage to Fail Fast

    Courage to Fail Fast 항목은 '더 빨리 실패를 선언하고, 그 실패에서 배운 러닝을 통해 다음을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는 것에 언제나 박수를 쳐줍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성공한 프로젝트만 나열한 이력서는 이 항목을 비워 둔 셈이 됩니다. 실패한 시도와 그 뒤에 무엇을 바꿨는지를 함께 적어야 합니다. AI Engineer (Model) 공고와 AI Engineer (Ads) 공고는 '잘 안 됐던 시도와 거기서 얻은 결론도 환영해요'라고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토스 팀 문화

  • 몰입

    팀 문화 페이지는 첫 묶음 네 항목을 소개하기 전에 '누구나 가진 몰입의 힘을 믿습니다'라는 문장을 먼저 둡니다. '만약 누군가의 몰입이 없었다면, 모두를 위한 새로운 혁신은 없었을 것입니다'라는 설명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첫 묶음 네 항목을 묶는 머리글입니다. 한 가지 문제를 오래 파고든 경험이 있다면 기간과 깊이가 드러나게 적는 편이 좋습니다. 여러 일을 두루 맡았다는 서술보다 하나를 끝까지 끌고 간 서술이 이 문장이 요구하는 모습입니다.

    토스 팀 문화

  • Mission over Individual

    두 번째 묶음 '탁월한 동료들이 함께합니다'의 첫 항목입니다. 우선순위가 고민될 때 '팀의 목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 최우선 순위가 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개인에게 맡겨진 일을 끝낸 이력보다, 팀 목표를 기준으로 일의 순서를 바꾼 경험이 이 항목에 쓸 이야기입니다. 그때 무엇을 미루고 무엇을 먼저 했는지, 그 판단으로 팀 목표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함께 적어야 합니다.

    토스 팀 문화

  • Learn Proactively

    '가장 좋은 학습의 수단은 옆에 있는 ‘동료’입니다'라고 적고, '내가 모르는 점을 주변에 용기 있게 드러내는 것을 권장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교육 이수 목록보다, 모르는 영역을 동료에게 묻고 배워 실제 업무에 쓴 과정이 이 항목에서 보려는 모습입니다. 새 도메인이나 도구를 짧은 기간에 익혀 결과를 낸 경험이 있다면 누구에게 무엇을 배웠는지까지 적을 수 있습니다.

    토스 팀 문화

  • Radical Candor

    '동료간에는 ‘완전한 솔직함’을 추구합니다'라는 제목 아래 '갈등이 두려워 피드백을 전하지 못한다면, 더 나은 해결책을 찾기 어렵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의견이 달랐던 동료에게 직접 피드백을 주고 결과물이 나아진 경험, 또는 받은 피드백으로 방향을 바꾼 경험을 이 항목의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갈등을 피한 이야기보다 갈등을 어떻게 다뤘는지가 드러나야 합니다.

    토스 팀 문화

  • High Performance Culture

    '토스커뮤니티 문화의 목표는 지속적으로 승리하는 팀을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적고, 이를 위해 '높은 탁월함을 추구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맡은 일을 해냈다는 서술만으로는 결과의 수준을 알 수 없습니다. 결과를 숫자로 적고 이전 수준과 나란히 두면 어느 정도의 결과였는지 읽는 사람이 판단할 수 있습니다.

    토스 팀 문화

  • Question Every Assumption

    세 번째 묶음 '일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의 첫 항목입니다. 이미 기본적으로 가정하고 실행하는 안이라도 '그것이 바뀌면 어떨지를 생각해 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주어진 방식대로 일을 잘 해낸 경험보다,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던 전제를 바꿔 본 경험을 이 항목의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어떤 전제를 의심했고 바꾼 뒤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순서대로 적으면 됩니다.

    토스 팀 문화

  • Focus on Impact

    '꼭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과감히 생략하고, 가장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일을 먼저합니다'라고 적고, 임팩트를 '토스커뮤니티가 가장 중시하는 가치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한 일을 모두 나열하기보다 가장 큰 결과를 낸 일을 앞세우는 편이 이 항목과 맞습니다. 하지 않기로 정한 일이 있었다면 그 이유도 함께 적어야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하는 사람인지가 보입니다.

    토스 팀 문화

  • Move with Urgency

    '느리게 움직여서 기회를 잃는 것보다 신속한 속도로 시도하고 실패하는 것이 언제나 나은 선택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간이 적혀 있지 않은 이력은 이 항목에서 판단할 근거가 적습니다. 시도에서 출시나 검증까지 걸린 기간을 적고, 속도를 내려고 생략한 절차가 있었다면 그것도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토스 팀 문화

  • Go the Extra-mile

    '좋은 것을 넘어 위대한 것을 추구합니다'라는 제목 아래 '목표를 달성한 후에도 그것을 개선하고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방법을 찾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목표 달성에서 이야기가 끝나는 이력보다, 달성한 뒤에 무엇을 더 고쳤는지까지 적힌 이력이 이 항목에 맞습니다. 처음 목표치와 최종 결과를 함께 적으면 목표를 넘어 어디까지 갔는지가 분명해집니다.

    토스 팀 문화

공고 분석

토스의 공고 163건에서 업무와 자격 요건이 실제로 무엇을 요구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토스 채용 전형은 몇 단계인가요?
지원서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와 합류 결정으로 이어지는 다섯 단계가 기본입니다. 포지션에 따라 앞쪽에 사전 과제나 전화 인터뷰, 영어 인터뷰(Global UX Researcher · Product Designer (Global))가 추가되며, 공고에 따라 직무 인터뷰가 두 번인 경우도 있습니다. 토스뱅크 Customer Success Specialist(계약직)나 토스 Financial Data Analyst (FP&A)처럼 레퍼런스 체크와 처우 협의 없이 끝나는 공고도 있고, 토스씨엑스 B2C 패션몰 단순문의 상담원처럼 단순 화상 인터뷰 한 번 뒤 최종합격으로 가는 공고도 있습니다.
토스 문화적합성 인터뷰는 무엇을 보나요?
핵심가치를 잘 이해하는 동료들이 인터뷰어로 들어와 토스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단계입니다. 회사는 지원자를 일방적으로 검증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 알아가는 자리라고 설명합니다. 팀 문화 페이지의 열두 항목 가운데 몇 개를 골라 본인 사례를 정리해 두면 준비가 됩니다.
토스 이력서는 어떤 양식으로 내나요?
자유 양식입니다. 정해진 문항이 없고 PDF 제출을 권합니다. 공고에 따라 국문 이력서(AML Manager · 고객상담 Manager)나 포트폴리오(Marketing Manager (Creative) · Visual Designer · 토스증권 UX Researcher · Global UX Researcher · Global UX Research Program Manager · Design Staff (Product Designer) · 토스플레이스 Brand Marketer)를 따로 요구하기도 합니다. 합류 여정 안내는 개발 직군 지원자에게 기술 숙련도를 알 수 있도록 이력서에 기술 스택을 꼭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적으라는 안내도 함께 있습니다.
토스와 토스뱅크에 같이 지원할 수 있나요?
됩니다. 회사가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계열사마다 다루는 도메인이 다르므로 지원서에서 강조할 경험은 각각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토스 사일로와 챕터는 무엇인가요?
사일로는 제품을 만드는 단위로 서로 다른 직군 6~8명(토스인컴 공고는 5명 내외)이 모여 있고, 챕터는 같은 직군끼리 모인 단위입니다. 구성원은 두 조직에 동시에 속합니다. 토스뱅크는 사일로에 해당하는 조직을 스쿼드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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