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채용 분석/토스

[토스] Legal Counsel (Platform) 공고 분석

Platform Legal Team은 e-커머스, Ads(광고), 앱인토스(앱인앱 플랫폼) 같은 비금융 플랫폼 사업의 전자상거래·표시광고·공정거래 규제 이슈를 다룹니다. 토스 법무 조직은 Fintech, Platform, Global, Corp 네 분야를 묶은 Legal Tribe로 운영되고, 이 공고는 그중 Platform 분야 변호사를 뽑습니다. 자격 요건은 한국변호사 자격과 로펌 또는 인하우스 경력 5년 이상입니다.

이 공고 분석은 2026년 10월 7일에 이뤄졌습니다. 이후 채용이 종료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토스는 2026년 8월 보도자료에서 앱인토스 제휴 미니앱이 지난해 7월 정식 출시 뒤 1년 만에 1만 개를 넘었고 월간 활성 이용자는 400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자료에서 토스 관계자는 '문은 열어두되 기준은 계속 높인다'는 원칙을 말했고, 자료는 기존 검수 정책을 보수해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Platform Legal Team이 맡는 사업에도 앱인토스가 들어 있고, 공고는 팀의 핵심 역할을 리스크 언어, 의사결정 방식, 재발 방지 구조 같은 기준과 프레임을 만드는 것으로 적었습니다. 이 공고는 2026년 4월에 게시돼 보도자료보다 먼저 나왔고, 업무에는 플랫폼 전반에 적용 가능한 기준을 만든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우대 요건에 입점·중개·광고 상품 같은 플랫폼 거래 구조의 이해와 가이드라인 설계 경험이 있으므로, 입점 사업자에게 적용할 기준을 직접 만들어 본 사례가 있다면 이력서의 중심에 둘 만합니다.

토스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토스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 e-커머스, Ads, 플랫폼 사업 주요 서비스와 BM의 거래 구조를 검토하고, 법적 리스크를 정의하며 해결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검토 대상이 계약서 한 건이 아니라 서비스와 수익 구조 전체입니다. 팀 소개도 사업이 구상되는 초기부터 참여해 규제 안에서 가능한 구조를 함께 설계한다고 적었습니다.

  • 전자상거래·표시광고·공정거래 등 핵심 규제 이슈를 주도적으로 분석하고,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실행 가능한 대안을 설계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토스쇼핑은 오픈마켓이라 전자상거래법의 통신판매중개자 의무가 직접 걸립니다. 앱 내 광고는 표시광고법의 광고 표시 기준을 따져야 하는 영역입니다. 법 해석에 더해 사업이 실제로 택할 수 있는 대안을 설계해 서비스가 출시까지 간 사례가 이 업무를 가장 잘 보여 줍니다.

  • 법적 쟁점을 '가능/불가'로만 판단하지 않고, 리스크 크기·불확실성·대안 시나리오를 비교해 비즈니스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토스 팀 문화의 Direct Responsible Individual 항목은 '모두가 맡은 바에 최종 의사결정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어 서비스 결정은 그 일을 맡은 사람이 내리는 구조입니다. 법무가 '가능/불가'로 결론을 정해 주지 않고 리스크 크기와 시나리오를 비교해 건네는 방식이 이 구조와 맞습니다.

  • 비즈니스 리더, PO, 컴플라이언스 등과 협업해 복잡한 쟁점을 명확히 정리하고, 빠른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기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토스 제품은 서로 다른 직군 5~8명이 모인 사일로 단위로 만들어져 법무에 쟁점을 들고 오는 상대도 PO와 그 사일로 동료가 되기 쉽습니다. 팀 문화의 Move with Urgency 항목에도 느리게 움직여 기회를 잃는 것보다 빠르게 시도하는 쪽이 낫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PO 같은 법무 밖 동료에게 쟁점을 정리해 주고 출시 일정 안에서 함께 내린 결정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 계약서, 내부 정책, 가이드라인 등을 작성·고도화하며 플랫폼 전반에 적용 가능한 기준을 만듭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토스는 2026년 8월 앱인토스 제휴 미니앱이 1만 개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입점 파트너가 이만큼 많으면 건별 자문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계약서·검수 정책·가이드라인처럼 반복해 적용할 기준이 필요해집니다. 우대 사항의 내부 정책·가이드라인 설계 경험이 이 업무에 쓰입니다. 여러 서비스나 입점사에 같은 기준을 적용해 본 사례가 그 경험을 보여 줍니다.

  • 분쟁과 이슈가 생기면 단순 대응을 넘어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관점에서 구조와 프로세스를 개선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팀 소개가 핵심 역할로 꼽은 '재발 방지 구조'와 같은 내용입니다. 분쟁 뒤에 내부 절차나 약관을 바꿔 같은 문제가 다시 생기지 않게 한 사례가 있으면 이 업무에 쓸 수 있습니다.

  • 변화하는 플랫폼 및 데이터·개인정보 규제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공유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자격 요건에도 데이터·개인정보 규제 대응 경험이 있습니다. 법령 개정이 사업에 미칠 영향을 정리해 사내에 공유해 본 경험을 들 수 있습니다.

2자격 요건

  • 한국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로펌 또는 인하우스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는 법적 쟁점을 '가능/불가'로만 답하지 않고 리스크 크기와 대안 시나리오를 비교해 비즈니스의 선택을 돕는 쪽에 무게가 있습니다. 로펌이든 인하우스든 법적 판단에 대안과 조건을 붙여 사업 쪽의 결정을 도운 경험이 이 업무 방식을 미리 해 본 경력입니다.

  • 공정거래를 포함해 e-커머스/Ads/플랫폼 등 비금융 사업 영역에서 주요 법률 이슈를 주도적으로 다뤄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금융 규제가 아니라 비금융 플랫폼 영역의 경험을 요구합니다. 공정거래가 명시돼 있으므로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 업체 사이의 거래 조건을 검토해 본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이 잘 보이도록 이력서를 쓰는 게 좋습니다.

  • 법적 근거 제시에 그치지 않고 리스크 수준·대안·조건을 구조화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 요건은 '가능/불가'로만 판단하지 않는다고 업무에 적힌 방식과 이어집니다. 인하우스 자문에서 조건은 '광고 표시를 붙이면 진행'이나 '입점 계약에 책임 조항을 넣으면 진행'처럼 사업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정안의 꼴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문 의견에서 리스크를 몇 단계로 나눠 제시했는지와 사업이 어느 조건을 골랐는지가 이 요건의 예가 됩니다.

  • 데이터·개인정보 관련 규제 대응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앱 내 광고는 이용자 행태 정보를 쓰는 맞춤형 광고에서 개인정보 쟁점이 생기기 쉽습니다. 앱인토스는 토스 회원이 제휴 파트너의 미니앱을 쓰는 구조라 회원 정보를 파트너에게 넘기는 방식이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처리 구조를 검토하거나 규제 기관 대응을 맡아 본 사례라면 어떤 규제였는지까지 밝히면 이 두 사업과 얼마나 가까운지 알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하며 쟁점을 정리하고, 실행 가능한 결론 도출에 기여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력서 안내도 단순 자문이 아니라 실제 의사결정·정책·구조 변화에 기여한 경험이 드러나면 좋다고 적었습니다. 의견을 낸 뒤 사업 쪽에서 무엇이 바뀌었는지까지 적어야 합니다.

3우대 사항

  • e-커머스 또는 종합 플랫폼 기업에서의 법무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계약서와 내부 정책, 가이드라인으로 플랫폼 전반의 기준을 세우는 일과 PO·컴플라이언스와 빠른 의사결정을 돕는 일이 업무에 나란히 적혀 있습니다. 플랫폼 기업 안에서 입점 정책이나 서비스 출시 검토를 맡아 본 경험은 이 두 업무를 이미 해 본 경력으로 적을 만합니다.

  • 플랫폼 거래 구조(입점/중개/광고 상품 등)에 대한 이해를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 첫 줄의 거래 구조 검토에 쓰이는 지식입니다. 입점이나 중개 계약, 광고 상품을 직접 검토해 봤다면 어떤 쟁점을 다뤘는지 적을 수 있습니다.

  • 내부 정책, 프로세스, 가이드라인을 설계하거나 고도화한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는 팀의 핵심 역할을 리스크 언어와 의사결정 방식, 재발 방지 구조 같은 기준을 만드는 것으로 적었고, 분쟁의 원인을 분석해 구조와 프로세스를 고치는 일도 업무로 들었습니다. 분쟁이나 반복 이슈를 계기로 내부 가이드라인을 고쳐 봤다면 무엇이 다시 생기지 않게 됐는지까지 말할 때 이 우대와 연결됩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4월 3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역삼동, 아크플레이스) (추정)
  • 경력 조건 : 경력 5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형과 지원

토스커뮤니티는 합류 여정을 한 페이지로 공개해 두었습니다. 공통 골격은 같지만 계열사와 공고에 따라 단계가 더해지거나 빠지므로, 공고 페이지에 적힌 단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기본 다섯 단계

    지원서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와 합류 결정 순입니다. 안내에는 '포지션에 따라 사전 과제/ 전화 인터뷰 등의 전형이 추가될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앞 단계가 다르므로 일정을 잡을 때 공고 페이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같은 계열사 안에서도 사전 과제가 붙은 공고와 없는 공고가 섞여 있습니다. 토스뱅크 Customer Success Specialist(계약직)와 토스 Financial Data Analyst (FP&A)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와 처우 협의 없이 문화적합성 인터뷰 뒤 바로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토스씨엑스 B2C 패션몰 단순문의 상담원 공고는 서류접수 뒤 단순 화상 인터뷰 한 번을 거쳐 최종합격으로 갑니다. 둘 중 하나만 빠진 공고도 있습니다. 토스증권 Executive Assistant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 뒤 처우 협의 없이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Category MD (신선식품 Unit Leader - 과일, 채소), Category MD (뷰티), Category MD (가공식품), Category MD (생활 - 가구/홈데코/주방용품), Search Quality Operations Manager, 토스인슈어런스 Commission Manager 공고는 처우 협의가 레퍼런스 체크보다 먼저 옵니다.

    토스커뮤니티 합류 여정

  • 문화적합성 인터뷰가 따로 있다

    '인터뷰어는 토스의 핵심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지원자를 검증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토스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해요'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 경험만 준비하면 한 단계를 비워 두게 됩니다. 팀 문화 페이지의 열두 항목 가운데 본인 경험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사례를 미리 정리해 두면 이 단계에서 꺼낼 것이 생깁니다. 토스씨엑스 B2C 패션몰 단순문의 상담원처럼 이 단계 없이 단순 화상 인터뷰 한 번으로 끝나는 공고도 있습니다.

    토스커뮤니티 합류 여정

  • 인터뷰는 전부 온라인이다

    '모든 인터뷰는 온라인(Google Meet/ Zoom)으로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최대한 1:1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어는 '합류하신다면 가장 많은 협업을 하게 되실 동료들'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동 시간이 들지 않아 재직 중에도 일정을 잡기 쉽습니다. 안내가 조용한 개인 공간과 이어폰 사용을 권하고 있으므로 환경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토스커뮤니티 합류 여정

  • 지원서는 자유 양식이다

    '지원자분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자유 양식의 지원서를 받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개발 직군은 '기술 숙련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 상에 기술 스택을 꼭 작성해 주세요'라는 요구가 따로 붙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해진 문항이 없으므로 무엇을 보여 줄지 직접 정해야 합니다. 안내는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적으라고 했고, 주민등록번호와 자택 주소, 연봉은 필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출은 PDF를 권합니다.

    토스커뮤니티 합류 여정

  •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된다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계열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씨엑스 등이 함께 열거돼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직무를 여러 계열사가 채용하고 있을 때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계열사마다 도메인이 다르므로 지원서의 강조점은 각각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토스커뮤니티 합류 여정

  • 지원 전 준비할 것

    1. 1

      구조로 정의한 이슈 하나 고르기

      이력서 안내가 플랫폼·공정거래 이슈를 어떤 구조로 정의하고 어떤 대안을 설계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쟁점, 선택지별 리스크, 사업이 고른 결론 순으로 한 사례를 정리해 두면 됩니다.

    2. 2

      비식별화 범위 정하기

      외부 공개가 어려운 정보는 비식별화해 적어도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고객사나 사건명을 지운 뒤에도 거래 구조와 쟁점이 전달되는지 미리 확인해 두세요.

    3. 3

      개인정보 규제 대응 경험을 따로 적기

      데이터·개인정보 규제 대응은 필수 요건이고 업무에도 규제 모니터링이 있습니다. 공정거래 경력과 섞이지 않게 별도 항목으로 적어 두면 요건을 채웠는지가 바로 보입니다.

    법무·컴플라이언스 지원을 준비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