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이 공고는 채널톡의 AI 에이전트 ALF가 매일 수많은 고객 상담을 사람 대신 해결하고 있고 AI가 이미 회사 매출의 의미 있는 축이 됐다고 소개합니다. 회사는 2026년 10월 21일 AI 전화 상담 '보이스 알프(Voice ALF)'를 정식 출시하고 고객에게 먼저 전화를 거는 '알프 마케팅'을 선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고에서 PO가 정의할 제품의 예로 든 음성 AI 에이전트(VALF)와 AI 마케팅은 이 두 제품과 같은 영역입니다. 음성이나 마케팅 자동화처럼 아직 기준이 없는 AI 제품을 맡아 출시 뒤 지표로 방향을 바꿔 본 적이 있다면 그 과정이 이 공고가 맡기려는 일과 가장 닮아 있습니다.
채널코퍼레이션이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채널코퍼레이션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하나의 AI 제품을 온전히 맡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는 이 직무를 스펙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제품의 성공과 실패를 자기 이름으로 소유하는 사람이라고 적었습니다. 맡았던 제품의 결과를 본인의 결정과 이어서 보여 주려면 결정마다 근거가 남아 있어야 합니다.
고객사에 직접 가서 회의실에서는 발견하지 못했을 문제를 현장에서 찾아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자격 요건에도 유저 인터뷰를 남에게 맡기지 않는 사람이 적혀 있습니다. 고객사를 방문해 찾은 문제가 제품 결정으로 이어진 사례가 이 업무와 자격 요건에 함께 맞습니다.
발견한 문제를 엔지니어와 함께 제품으로 옮기며, 프롬프트 하나와 파이프라인 설계 하나가 제품 경험을 바꾸는 과정을 직접 겪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AI 제품에서는 모델 앞뒤의 구조가 기능의 품질을 정합니다. 프롬프트나 검색 구조를 엔지니어와 함께 바꿔 응답 품질이 달라진 경험이 있다면 무엇을 바꿨는지 구체적으로 적는 게 좋습니다.
출시 다음 날 지표를 보고, 기대만큼 움직이지 않으면 로그를 뜯어보며 이탈 지점의 원인을 파악해 개선 방향을 잡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는 출시 직후의 대응 속도를 업무 장면으로 그렸습니다. 출시 뒤 지표가 예상과 달랐을 때 로그로 원인을 찾은 경험은 공고가 그린 장면 그대로입니다.
이번 달 데이터를 보고 잘 쓰는 고객과 이탈하는 고객의 차이를 분석해 무엇을 먼저 할지 우선순위를 바꿉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는 '감이 아니라 근거로' 우선순위를 바꾼다고 적었습니다. 고객 세그먼트를 나눠 비교한 결과로 로드맵을 바꾼 경험이 이 업무와 가깝습니다.
고객이 '이거 도입하고 나서 팀원 2명이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됐어요'처럼 도입 효과를 전해 오는 순간도 업무 장면으로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가 그리는 결과는 고객사의 일이 실제로 줄어드는 것입니다. 맡았던 제품이 고객의 업무 시간이나 인력을 얼마나 줄였는지 숫자가 남아 있다면 함께 쓸 수 있습니다.
2자격 요건
AI에 커리어를 걸 준비가 된 분, 변화의 중심에서 커리어의 가장 중요한 챕터를 쓰겠다는 각오가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회사 Product Manager (PM) 공고는 IT 업계 PM/PO 경험 4년 이상을 요구하지만 이 공고에는 연차 조건이 없습니다. 그 자리에 놓인 이 요건은 경력의 길이보다 AI 제품을 고른 이유를 묻습니다. AI 제품으로 옮겨 온 이유와 앞으로 AI 분야에서 하려는 일을 면접에서 자기 말로 풀 수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기획서를 쓴 게 아니라 출시하고 성장시키고 때로는 접기도 하면서 제품의 생애 전체를 겪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회사 Product Manager (PM) 공고가 제품 기획부터 배포까지의 E2E 경험을 요구한 데 비해, 이 공고는 출시 뒤 성장과 접는 결정까지 제품의 생애 전체를 묻습니다. 성장시킨 제품과 접은 제품이 있다면 각각 어떤 근거로 결정했는지 적어야 하나의 AI 제품을 온전히 맡는다는 업무와 이어서 설명됩니다.
유저 인터뷰를 남에게 맡기지 않고 현장에서 고객의 표정까지 읽는 분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의 고객사 현장 방문과 같은 요구입니다. 회사도 팀 소개에서 오퍼레이션팀뿐 아니라 개발자·디자이너·대표까지 고객과 직접 대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인터뷰를 리서치 담당에게 넘기는 방식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직접 진행한 고객 인터뷰의 횟수와 거기서 보고 바꾼 결정을 함께 쓰면 이 요건을 해 본 일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출시 후에도 지표로 성과를 확인하는 습관이 몸에 밴 분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 습관은 업무에 그려진 두 장면에서 쓰입니다. 출시 전에는 이번 달 데이터로 잘 쓰는 고객과 이탈하는 고객을 비교해 순서를 바꾸고, 출시 다음 날에는 지표와 로그로 이탈 지점의 원인을 찾습니다. 기능마다 확인한 지표 이름과 변화 폭을 적으면 출시 전 우선순위와 출시 뒤 확인을 모두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논문을 읽을 필요는 없지만 '이건 왜 안 되는지'를 엔지니어와 같이 논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논문 수준의 기술 깊이보다 엔지니어와 원인을 같이 따지는 대화를 요구합니다. 업무에도 엔지니어와 프롬프트·파이프라인 설계를 바꿔 제품 경험을 고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응답 지연이나 틀린 답변처럼 모델·시스템의 제약 때문에 기획을 바꾼 경험이 있다면 그 제약을 쉬운 말로 풀어 보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험을 택하고 실패에서 다음 방향을 찾는 게 자연스러운 분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엔지니어링팀이 코어밸류 Move Fast를 '완벽한 계획을 기다리기 보다 상황에 맞는 판단을 빠르게 내리고 먼저 시도합니다'라고 설명한 것과 같은 방향의 요건입니다. 함께 일할 엔지니어와 속도를 맞출 수 있는지를 보는 항목으로 보입니다. 실험이 실패한 뒤 방향을 바꾼 사례라면 실험 기간과 다음 결정까지 걸린 시간을 함께 써야 속도가 드러납니다.
3우대 사항
AI/ML 제품을 직접 기획하고 출시까지 가 본 경험(챗봇, 추천, 음성, 검색 등)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우대 사항이 예로 든 제품 가운데 음성은 이 공고의 음성 AI 에이전트 VALF와 이어집니다. 출시한 AI 기능의 품질 지표가 있다면 숫자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B2B SaaS에서 온보딩, 리텐션, 확장 매출까지 고민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도입한 고객이 계속 쓰고 더 많이 쓰게 만드는 일입니다. 리텐션이나 확장 매출 지표를 직접 관리해 봤다면 그 변화 폭이 경험의 크기를 보여 줍니다.
영어 또는 일본어 커뮤니케이션을 우대합니다. 채널톡은 한국·일본·미국에서 사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회사는 전체 ARR의 약 5분의 1이 일본에서 나온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외 고객이나 팀과 그 언어로 일해 본 상황이 언어 수준을 보여 줍니다.
직접 코드를 만져 본 경험(프로토타입이든 데이터 분석이든)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는 '기술에 손이 닿는 PO는 속도가 다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직접 만든 프로토타입이나 분석 노트북이 있다면 링크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4월 2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8, 8층(역삼동, GS타워) (추정)
- 경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형과 지원
분석 시점 한국 공고의 전형은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 네 단계가 가장 많았고, 직군에 따라 3차 면접이나 과제 전형, 일부 개발 공고의 온라인 사전 기술 인터뷰, Data Analyst와 Japan Product Specialist 공고의 콜 인터뷰가 더 있었습니다. 45건 가운데 40건이 전형 설명에 컬처핏이나 채널팀 문화와의 적합성 확인을 적었습니다.
기본 흐름과 추가 인터뷰
분석 시점(2026년 10월 22일) 한국 공고 45건 가운데 18건이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서였고 9건은 여기에 3차 면접이 더 있었습니다. 35건에는 추가 인터뷰를 요청할 수 있다는 안내가 있고, 그 가운데 31건은 1~2회라고 횟수를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에 적힌 단계 수보다 면접이 한두 번 늘 수 있다는 뜻이라 일정을 넉넉하게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지원할 공고의 '어떤 방식으로 채용하나요?' 절에 단계별로 무엇을 보는지가 적혀 있으니 면접 전에 다시 읽어 두면 됩니다.
Software Engineer·AI 공고는 온라인 사전 기술 인터뷰부터
Software Engineer 공고는 서류 제출 뒤 30~45분 동안 기본 구현 능력과 CS 기초를 보는 온라인 사전 기술 인터뷰를 하고, 1차 인터뷰에서 최대 2시간 동안 인터랙티브 라이브 코딩을 한다고 적었습니다. Software Engineer, Senior 공고와 Forward Deployed Engineer 공고도 같은 30~45분 사전 기술 인터뷰로 구현 능력과 CS 기초를 보고, Senior 공고의 1차 인터뷰는 최대 2시간 동안 PS 문제 풀이와 라이브 코딩을 합니다. Applied AI Engineer와 Machine Learning Engineer 공고의 사전 기술 인터뷰는 30분 동안 ML/AI 기술 중심의 Q&A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 공고들은 서류 다음에 바로 기술 확인 단계가 있습니다. DevOps 공고는 사전 기술 인터뷰 대신 1차 인터뷰를 온라인으로 합니다. 자료구조·알고리즘·운영체제·네트워크 같은 CS 기초를 다시 보고, 대표 프로젝트 하나는 기술 선택의 이유까지 설명할 수 있게 준비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면접 한 번은 컬처핏을 봅니다
Security Engineer 공고는 1차 면접에서 직무 적합성과 역량을, 2차 면접에서 '보다 깊이 있는 직무적인 이야기와 컬쳐핏'을 확인한다고 적었습니다. 분석 시점 한국 공고 45건 가운데 40건이 전형 설명에 컬처핏이나 채널팀 문화와의 적합성 확인을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 역량과 별개로 문화 적합성을 보는 단계가 따로 있습니다. 인재상 절의 Customer Driven, 고객이 답이다, 임팩트 중심에 맞는 사례를 하나씩 정리해 두면 그 면접에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과제와 포트폴리오를 내는 공고
PR Manager 공고는 이력서와 함께 보도자료·기획기사·콘텐츠 같은 대표 작업물 포트폴리오와 작업물별 기여도를 내 달라고 적었고, 서류 합격자에게 글쓰기 과제를 이메일로 안내합니다. Product Manager (PM) 공고와 Product Designer, Senior 공고에도 과제 전형이 있습니다. Marketing Specialist 공고는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내고 프로젝트별 기여도를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Engineering Team, 영상 PD 공고는 서류 다음에 과제 전형이 있고 대표 콘텐츠와 함께 각 작업에서 직접 담당한 역할과 범위를 적어 달라고 안내합니다. Legal Counsel 공고는 1차 면접 뒤 실제 업무와 비슷한 사안에 대한 짧은 의견서 과제가 있고, Forward Deployed Engineer 공고는 사전 기술 인터뷰 뒤 3일 동안 수행하는 과제 전형이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PR, 마케팅, 영상 PD, 프로덕트 디자인 공고는 서류 단계부터 작업물을 봅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작업물마다 본인이 맡은 부분을 따로 적어야 공고가 요구하는 기여도 표기를 채울 수 있습니다.
이 공고만 다른 점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3차 면접, 최종 합격 순입니다.
가장 흔한 네 단계 전형보다 면접이 한 번 더 있습니다. 1차 면접은 직무 적합성과 역량을, 3차 면접은 깊이 있는 직무 이야기와 컬쳐핏을 확인하고, 그 사이의 2차 면접에서 1차 때 검증하지 못한 포인트를 본다고 적혀 있습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생애 전체를 겪은 제품 하나
자격 요건이 출시, 성장, 정리까지 제품의 생애 전체를 묻습니다. 맡았던 제품 하나를 골라 출시 전 가설, 출시 뒤 지표, 이후 결정을 시간 순서로 정리해 두세요.
- 2
고객 현장 사례
업무와 요건 모두 고객사에 직접 가는 일을 강조합니다. 직접 만난 고객에게서 찾은 문제가 제품 결정으로 이어진 사례를 두세 개 준비해 가면 면접 질문에 바로 쓸 수 있습니다.
- 3
보이스 알프와 알프 마케팅 살펴보기
2026년 10월 발표된 보이스 알프와 알프 마케팅 소개를 읽고, 내가 맡는다면 어떤 지표로 성공을 판단할지 미리 적어 가면 면접에서 제품에 대한 의견을 구체적으로 낼 수 있습니다.